별빛중, 자유학기-일반학기연계현장체험학습 실시

 

[문화뉴스 MHN 박지희 인턴기자] 별빛중학교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부산 일원에서 자유학기-일반학기연계현장체험학습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날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바다야 친구하자!' 라는 주제로 해양관련 각종 체험을 실시했고, 국제시장과 보수동 책방골목을 찾아 필요한 책을 직접 구입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연간 수백만 명이 다녀가는 관광지로 변모한 부산의 '마추픽추'라는 감천문화마을을 찾아 마을이 생성된 배경을 살펴보았으며, 둘째날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생활 속 과학이야기들을 알아보고 솔로몬파크에서 법 관련 체험활동을 했다.

채수민 학생은 "모의법정 체험활동을 통해 판사 역할을 해 보니, 한 사람의 인생이 걸려있는 판결을 내리는 일이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 일인지 깨달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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