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전원주택 시공 브랜드 (주)꿈애하우징이 경기도 양평에 목구조와 콘크리트(지하)로 설계한 전원주택을 완공했다.

이번에 완공한 주택은 총 시공면적 209.88㎡로 지하(41.63㎡)와 지상 1층(87.63㎡), 2층(35.7㎡) 규모 연면적 164.69㎡이다. 2층 목조주택 형태로 2층 발코니에서 마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지하에는 주차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주차에 용이하도록 했다.

주택은 거실과 안방, 작은방, 가족실, 화장실 2개, 발코니로 구성돼 있다. 거실은 화이트톤 벽지와 베이지 색상의 아트월로 꾸며 밝은 느낌을 준다. 옆에는 파티오창을 시공해 데크와 거실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주방은 거실과 대면형으로 설계돼 있으며 그레이 색상의 가구를 배치해 북유럽스타일로 밝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아일랜드 식탁을 배치해 수납과 동선을 효과적으로 했다.

안방은 그레이 색상 벽지와 워시한 느낌의 강마루로 시공하고 엔틱한 스타일의 아이보리톤 침대와 가구를 배치, 포근함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층에 위치한 방은 아담한 공간이 답답하지 않도록 창을 내어 채광과 환기를 고려했으며 장롱을 두어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2층에 특별공간으로 가족실이 마련됐다. 가족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아담한 공감으로 앞쪽으로 발코니가 있어 바깥 경치를 구경하며 차 한잔을 음미할 수 있는 곳이다.

1층 화장실은 넓은 사이즈의 화이트 톤 타일과 블랙 프레임 파티션을 배치해 모던한 느낌을 준다. 2층 화장실은 그레이톤 타일과 천장의 적삼목이로 조화를 줬으며, 샤워 파티션을 설치해 샤워공간과 세면 공간을 분리했다. 상부장은 독특한 모양으로 설치, 포인트를 줬다.

2층에 있는 발코니는 단조난간을 설치해 모던한 느낌을 주면서 삼면을 볼 수 있도록 설계해 양평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1,2층을 이어주는 계단에도 단조난간을 설치했으며, 화이트 톤 벽면에 디딤판을 나무로 시공해 포인트를 줬다. 발 밑 하단부에 센서등이 있어 밤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 같은 모든 구성은 꿈애하우징의 건축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건축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획, 설계된다.

친환경 목조주택과 모던형 콘트리트주택, 스틸하우스 시공 전문 기업 ‘꿈애하우징’은 20년 이상 경력의 주택 전문 건축사가 설계 디자인에 참여해 토지와 건축주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설계도면을 직접 디자인 및 인허가를 돕고 인테리어, 조경까지 원스톱으로 맞춤 시공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건축주의 권리 보장을 위해 ‘하자이행각서’와 ‘하자이행보증증권’을 발행해주고 있으며 2년간 무상으로 A/S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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