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 배우 정수라의 셀카 비결은?

그날의 기분이 셀카를 결정짓는 것 같아요. 잘 나오는 날 많은 사진을 남겨놓고 안 나오는 날은 안 찍는게 상책(^^).

▶ 배우 정수라의 근황은?

연극 '스캔들'과 '자메이카헬스클럽' 두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돼요. '스캔들'에선 '수지'란 역할을 맡았는데요. '수지'는 명품백을 너무나 사랑하는 모델 출신의 여성으로서 의외로 아주 코믹한 배역이예요. 두 작품을 하면서 거의 쉬는날이 없는데 모처럼 쉬는날이 있음 몸살이…(^^) 그래도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고 작업을 하면서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 나는 요즘 ○○○가 좋다.

날씨가 좋다. 요즘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뿌연 하늘과 마스크를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최근 몇 일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흥이 살아나고 있어요~! 맑은하늘 좋아요~! 여행가고 싶게 만드는 날씨 사랑해요!

▶ 배우 정수라의 꿈은?

공감할 수 있는, 공감할 수밖에 없는, 존재감 있는 배우로 성장해 앞으로 쭉쭉 나아가겠습니다~(^^)

 

* [아티스트#셀카]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some@mhnew.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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