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SBS MTV 제공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아이돌 멤버들이 참여한 '2018 드림콘서트' 인트로 영상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드림콘서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2018 드림콘서트' 인트로 영상 촬영 현장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이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NCT 제노, 러블리즈 케이, 여자친구 은하가 사뭇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각자 교복을 입은 학생, 버스킹을 하는 가수 지망생, 카페 아르바이트 생 등으로 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사진을 통해 활짝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나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 본 공연에 더욱 기대가 실리고 있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17년까지 당대 최고의 K-POP 가수와 함께 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한류를 움직이는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티케팅에도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예상된다. 

'2018 드림콘서트'에는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윤하, 투포케이, 헤일로, 빅플로, 드림캐쳐, fromis_9, 마이틴, IN2IT, 립버블, 샤샤, 아이즈 등이 함께한다. MC는 윤시윤, 아스트로의 차은우, 설인아가 맡는다. 

'2018 드림콘서트'는 오는 12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현대오일뱅크,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 드림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7시 SBS funE, SBS MTV에서 방송되며 SBS Plus에선 20일 오후 7시 방영될 예정이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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