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엠카운트다운' 여자친구가 위너를 꺾고 1위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친구가 위너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날 여자친구는 "화요일부터 매순간순간 꿈같다. 버디분들 있어 상 받고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 "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글로벌 MC 크루로 출연한 오마이걸 효정과 비니, 워너원의 대휘는 "국민 프로듀서가 첫선을 보인다"며 프로듀스 48을 소개했다. 이어 "국민 프로듀서 마음은 내꺼야"라는 뜻을 담았다며 시그널 송을 소개하기도 했다.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엠카운트다운 TOP10의 키우드는 걸그룹, 역주행, 차트 롱런이었다. TOP10에는 '여자친구', '러블리즈', 'IN2IT', '임팩트', '위너', '더 보이즈', '유앤비', '형섭X의웅', '스누퍼'가 올랐다. 특히 더 보이즈는 차트 롱런으로 TOP10에 들었다. 또한, 지난주 핫데뷔한 (여자)아이들은 'LATATA(라타타)'로 핫진입 5위에 올랐다.

스펙트럼은 '불붙여'라는 곡으로 핫데뷔를 했다. 어두우면서도 강렬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틴탑이 '서울밤'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고, 용준형이 '무슨 말이 필요해'로 돌아왔다. 또한, 벤의 '열애중', 유미의 'love love', 크로스진의 '달랑말랑', 드림캐쳐의 '유앤아이(YOU AND I)'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아스트로 문빈과 은우는 오늘의 노래 주간 차트를 공개했다. 문빈은 자신의 오늘의 노래로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공개했고, 이어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주간 차트 1위에 오른 오늘의 노래는 장덕철의 '그날처럼'이었다.

MC를 맡은 이대휘가 기대하고 기다리던 프로듀스 48의 '내꺼야' 무대도 이어졌다. 이승기가 국민 프로듀스 대표로 등장했고, 곧이어 96명의 소녀들이 '내꺼야' 무대를 꾸몄다. 한국어 버전 이후 일본어 버전의 노래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첫 센터인 일본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공개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더보이즈, 드림캐쳐, 러블리즈, 벤, 스누퍼, 스펙트럼, (여자)아이들, 아이즈, 여자친구, 오마이걸 반하나, 용준형, 유미, 유앤비, IN2IT(인투잇), 임팩트, 크로스진, 틴탑, FAVORITE, 펜타곤, 헤일로, 형섭X의웅이 출연했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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