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현성 기자]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니어바이 (베스트모먼트 대표 전세현)가 오는 13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니어바이 마켓’을 열고 인기 패션샵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니어바이는 전국 2000여개 이상 로드샵과 브랜드 쇼룸의 상품을 큐레이션해준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서울 지역 인기 로드샵과 브랜드 상품을 20~70% 할인된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신사 '피에스메리제인', 홍대 '라오피뉴', '손신발', '아빈' 등 20여개의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오프라인 구매시 온라인 적립금을 지급하는 등 오프라인 구매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모먼트는 O2O 패션 플랫폼이라는 서비스 방향에 맞게 주기적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전세현 베스트모먼트 대표는  "니어바이를 통해 고객의 스타일에 맞는 패션샵을 찾아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행사를 통해 브랜드와 니어바이를 성장시키는 데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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