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치엠인터내셔날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K-POP기반 글로벌 e-commerce 국내1위 플랫폼' ㈜에이치엠인터내셔날(대표 송효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2018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은 지난달 19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8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를 증정받은데 이어, 현판을 수여 받았다.

'2018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 방법은 지난해 수출액 500만달러(한화 53억원)이상의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각각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 ⓒ ㈜에이치엠인터내셔날
▲ ⓒ ㈜에이치엠인터내셔날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은 지난해 2,0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하며, K-POP기반 글로벌 e-commerce 국내 1위 기업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2018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으로 2021년까지 기술개발 최대6억원, 해외 마케팅 연간 1억원, 금융기관 연계, 우대 보증 지원, 지자체 인력양성 등 연간 3천만원 이내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의 송효민 대표는 "이번 '2018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유망기업으로 인정 받았다는 점에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수출국을 더욱 넓혀 기업의 가치 향상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고객 만족을 통해 국가 이미지 제고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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