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가 OST 녹음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얼마전 중국 베이징서 열린 'K스토리 피칭'에서 현지 유수의 공연, 영화 제작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가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재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연을 애타게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저희 문화뉴스가 감성로커 양아치 '강구' 역의 임병근, 김지휘 배우의 OST 녹음 현장에 직접 다녀왔지 말입니다.

   
▲ 우선은 멋지게 한장, 찰칵!
   
▲ 두 배우에게 친밀도 높은 스킨십을 시켜보았습니다.
   
▲ 평소 친한 사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어색해하네요.
   
▲ 좀 더 편하게 쇼파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 서로 어떻게 찍고 있나 흘깃 흘깃 엿보는 두 사람.
   
▲ 이제 독사진 차례. 먼저 김지휘 배우가 나섭니다.
   
▲ 두 배우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겠죠?
   
▲ 작년 한해에만 '쓰루 더 도어', '총각네 야채가게', '풍월주', '모범생들', '마이 버킷 리스트'에 출연한 김지휘 배우의 선한 미소가 인상적입니다.
   
▲ 다음은 임병근 배우의 차례. 훤칠하니 멋있죠? 키가 187cm이나 됩니다.
   
▲ 우수에 찬 느낌으로 한장.
   
▲ '씨익' 웃는 미소가 매력적인 임병근 배우는 '고래고래', '데스트랩', '유럽 블로그' 등에 출연했는데요. 올해도 벌써 '쓰릴 미', '마마 돈 크라이', '마이 버킷 리스트'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 앗 그런데 녹음실로 들어온 이 많은 박스의 정체는?
   
▲ 바로 외유내강 시한부 인생 '해기' 역으로 출연하는 박시환 배우의 팬들이 보낸 선물이라네요.
   
▲ 그럼 이번엔 녹음실로 들어가볼까요? 잠깐 잘생김에 빠져봅시다.
   
▲ 물을 마셔도.
   
▲ 서있어도.
   
▲ 흑백으로도.
   
▲ 어떻게 해도 잘생겼네요.
   
▲ 막간을 이용해 찍은 녹음 대기실입니다. 식사랑 간식으로 든든히 채워야 힘이 나겠죠?
   
▲ 이번엔 김지휘 배우의 차례입니다.
   
▲ 긴 말이 필요 없겠죠.
   
▲ 감상합시다.
   
▲ 저희가 물어본 결과 김지휘 배우는 원래 녹음 시 왼쪽 귀를 저렇게 빼고 한다네요.
   
▲ 지금 보니 둘이 함께 연기해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정말 훈남들이네요.
   
▲ 어느새 대기실을 보니 김지휘, 김현진, 손유동, 박시환 배우가 모였네요. 이때를 놓칠 수 없죠.
   
▲ "저 사진 한 장만…" 잽싸게 포즈를 취해주는 네 명의 멋진 배우들. 그런데… "우리 별로 안 친해보이잖아 좀 더 가까이 와봐" 유동 배우와 시환 배우가 가까이 모입니다.
   
▲ "'마이 버킷 리스트' 많이 사랑해주세요!"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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