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 최대 복합문화 시설로 주목받고 있는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 의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국내 최초 빌리지몰의 형태로 계획되며 은계지구 내 부족했던 상업시설 공급난을 해결해줄 핵심 상권으로써의 역할에 힘을 실은 셈이다. 

특히 독특한 설계, 키즈업종 입점 예정, 편리한 교통여건 등이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에 주목할 바다. 

우선 이는 국내 첫 빌리지몰로 기존의 스트리몰 형태의 상가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몰이다. 기존의 스트리트몰은 일반적으로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어 개방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쇼핑객들이 지나치기 때문에 체류시간이 짧다. 반면 스테이몰은 쇼핑객들의 체류시간이 길지만 폐쇄적으로 설계되어 개방성이 낮은 게 단점이다. 이에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은 빌리지몰로 마을(Village)에 거닐고(street) 머물다(stay)의 2가지 의미를 모두 가진 개념으로 쇼핑객들이 들어와서 거닐고 머무는 상업시설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입구부터는 점포가 일렬로 배치된 스트리트몰의 형태를 갖춰 높은 개방성과 가시성으로 유동인구를 끌어 모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내부는 인사동 쌈짓길처럼 계단 없이 나선형으로 전 층이 연결되게끔 설계한 것이다. 

이에 개방성뿐만 아니라 쇼핑객들이 상업시설에 최대한 오랫동안 머무르도록 체류시간을 늘려준다.

몰의 형태뿐만 아니라 주변 입지조건 또한 눈여겨 볼만 하다. 우선 은계지구는 입주 세대수가 1만3069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일부 지구를 제외하고 2018년에 지구 조성이 완료된다. 그러나 상업시설 부지는 약 2.2%만 지정돼 턱 없이 부족한 상태로 시흥시 중심상권은 노후화된 은행동 문화거리와 유흥 및 오락시설이 밀집된 롯데마트 인근 상권 전부이다. 인구 수요와 상업시설의 공급이 밸런스가 맞지 않는 구조다. 

이에 은계지구 내 최대 상업시설로 들어서는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에 대한 안정적 수익률을 기대해봄직 하다. 이는 연면적 약 4만8000㎡, 지하2층~지상3층 총 431실 규모로 4면이 도로와 접해 있고, 인근 호수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호수공원 조성공사는 내년 봄에 시작한다.

또한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은 핵심점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칠드런스 뮤지엄이 입점 예정 되어 있다. 이는 서울 및 수도권 광역 수요가 집객 되는 대규모 복합상업시설로 투자자 및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소사~원시선이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 상가의 모델하우스 및 분양홍보관은 이케아 광명점 인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현재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중에 있으며 분양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 가능하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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