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 배우 이채원의 셀카 비결은?

사실 셀카 못 찍는 불운의 손을 가지고 있기에 저는 노력파입니다. 하핫… 30장 찍어 1장 건지는 제대로 된 노력파요.(^.^) (물론 30장 찍어도 못 건지는 날도 있다는건 안 비밀!)

▶ 배우 이채원의 근황은?

현재 대학로 두레홀 3관에서 '뉴보잉보잉' 김혜수역과 원패스아트홀에서 '스캔들' 이지수 역을 겸하고 있어요. 좋은 기회에 좋은 작품들을 함께하고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구요. 피곤하긴 한데 무대에 서면 엄청 즐거워요.(♥) 특히 코믹연극의 대가 라 불리는 손남목 연출님과 작업을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예요.

▶ 나는 요즘 ○○○가 좋다.

요새 매일 바쁜 일상 속에서 여행은 꿈도 꾸기 힘들고, 집에서의 휴식도 생각하기 힘들지만, 출근 길이나 아침에 해가 쨍할 때 나오면 그 시간이 휴식이고 여유롭고 행복해요!

▶ 배우 이채원의 꿈은?

저는 당연히 배우가 꿈이고, 그 중에서 작품을 많이 받는 배우이고 싶어요. 저를 염두하고 글을 쓰실 수 있는 그런 배우요. 모든 역에 이채원만의 색이 입혀지길 바라요.

 

* [아티스트#셀카]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some@mhnew.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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