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데릴남편 오작두'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데릴남편 오작두' 유이와 김강우가 결혼식을 올렸다.

19일 방송된 MBC '데릴남편 오작두' 최종회에서는 한승주(유이 분)와 오작두(김강우 분)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자전거를 타고 결혼식장에 등장한 한승주와 오작두는 주변 사람의 축하를 받았다. 한승주는 "재방송도 리허설도 없는 한승주 인생에 새로운 첫길 함께 걸어보련다"고 말했다.

이어 "앞만 보고 살던 한승주를 옆도 보고 뒤도 보게 해준 오작두와 서른다섯 늦은 어느 날 저 결혼합니다"라고 말했고 부케를 던졌다.

많은 여자들이 부케를 노렸지만, 결국 부케를 받은 사람은 에릭조(정상훈 분)이었다. 오작두는 에릭조에게 "봉식아, 나이스 캐치"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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