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 배우 김채원의 셀카 비결은?

모든 여자분들이 공감하듯이 미친듯이 찍고 한두 장을 고른 뒤 필터와 약간의 보정만 있다면 완성. 그리고 저는 활짝 웃는 사진이 예뻐보인다는 말을 듣곤 해요.

▶ 배우 김채원의 근황은?

저의 첫 연극 '보잉보잉1탄'의 인연으로 연극 '스캔들'을 하게 됐습니다. 제 원래 성격과도 너무 비슷한 발랄한 천방지축 요리사에요! 극단 두레의 작품을 하게되면 주변에서 항상 '인생캐릭터'를 만났다 하더라구요. 극단 두레의 수장 손남목 대표님께서 배우들을 캐릭터 별로 정말 잘 뽑으시는거 같아요. 이번 스캔들에 나오는 선남선녀 5명의 망가지는 연기 정말 최고예요. 저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보러오세요~~!!!

▶ 나는 요즘 ○○○가 좋다.

우리집. 나는 요즘 우리집이 너무 좋아요. 원래 놀러다니고 밖에서 친구들과 시간 보내는 걸 좋아했지만 요즘엔 집에 있을 시간이 잘 없어 그런지 반려견 '테리'와 가족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너무 소중하고 행복합니당. 비록 테리 빼곤 가족들은 집에 잘 안 계시지만요…

▶ 배우 김채원의 꿈은?

항상 지금처럼 꿈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존경하는 언니가 좋아하시는 '꿈이 있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요. 항상 꿈꾸며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아티스트#셀카]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some@mhnew.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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