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통일부가 '제 6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 통일교육원 이무일 원장 등이 참석한 '제 6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은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통일교육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의 싹, 함께 키우는 통일'을 주제로 통일 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가수 겸 배우 서현이 참석해 통일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받고 함께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 조명균 통일부 장관(우측 세 번째), 배우 서현(우측 두 번째), 통일교육원 이무일 원장(우측 첫 번째) ⓒ통일교육원

서현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통일교육주간의 홍보대사가 돼 굉장히 뜻깊고 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국민 여러분들이 남북교류와 평화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ome@mhnew.com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