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함혜영)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또래오래’가 응원이 필요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맛있는 치킨 250마리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벤트 주제는 ‘힘내라 대한민국! 응원이 필요한분들께 또래오래가 치킨을 쏩니다!’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의 월드컵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평가전 응원팀, 소방대원, 야간자율학습 중인 고등학생, 야근하는 회사원 등 응원이 필요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또래오래 SNS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응원이 필요한 사연과 간단한 설문을 작성해 제출하는 것이며 5월 25일(금)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50팀은 대한민국 대표팀 평가전이 열리는 5월 28일, 6월 1일 양일 중 선택해서 맛있는 또래오래 치킨(팀당 치킨 5마리, 총 250마리)을 선물로 받게 된다. 

또래오래 관계자는 “대한민국 평가전이 열리는 5월 28일, 6월 1일에 맛있는 또래오래 치킨을 먹으면서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고객에게 힘이 되고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목우촌 닭고기와 오곡(현미, 보리, 조, 수수, 콩)이 첨가된 특제 파우더를 사용한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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