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나 혼자 산다'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나 혼자 산다' 씨스타 출신 다솜이 낮과 밤이 다른 일상을 보여준다.

그녀는 낮에는 동요를 부르며 동심이 퐁퐁 솟아나는 상큼 명랑한 등산을 즐기고, 밤에는 위스키에 라면을 먹으면서 상 어른의 매력을 뿜어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25일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245회에서는 동심과 상 어른을 오가는 다솜의 이중매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등산을 하고 있다. 다솜은 아기 염소와 마법의 성, 금강산 등 산에 오르며 쉼 없이 동요를 부르면서 산을 올랐는데 등산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에는 그녀만의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다솜은 등산을 한 후 나 홀로 1인 1백숙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녀는 집에서 라면까지 호로록 먹으며 무한 먹방을 펼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솜이 먹는 컵라면 옆 머그컵에 담긴 것은 다름 아닌 위스키다. 그녀는 위스키와 라면을 동시에 즐기면서 "그게 맛있더라고요 독짠독짠"이라며 등산을 오를 때와는 다르게 어른의 포스를 풍겼다는 후문이다.

닭백숙부터 라면, 위스키까지 독짠독짠이라는 맛의 새로운 영역을 보여줄 다솜의 '쓰리콤보 먹방'과 동심으로 가득했던 순수 절정의 등산은 2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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