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1인 가구의 증가폭은 가파르다. 2015년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2010년 23.9%보다 3.3%포인트 증가했으며, 1990년에 비해서는 3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 거기에 2인 가구 비율은 26.1%로 1인 가구와 2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율 역시 절반을 넘었다.

이에 따라 소형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중소형 아파트는 품귀현상으로 전월세 대란을 맞이하게 되었다. 신혼 부부,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은 존재한다. 바로 신축빌라가 소형 가구의 주택난의 대안으로 자리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서울, 경기권에 살고 있는 1~2인 가구인 소형가구는 젊은 층이 주를 이루고 있고 사회활동과 거주환경이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거지역과 근무지역이 가까이 있어야 하며,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주거 환경이다.

이에 직접 사진을 찍고 꼼꼼한 확인을 통해 허위매물 없는 '실제'매물만을 소개하는 신축빌라 분양전문업체 빌라타임즈는 최근 '허위매물 zero프로젝트'를 통해 허위광고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

빌라타임즈에서 공개한 시세표에 따르면 경기지역은 일산 파주가 인기가 많고 일산신축빌라는 덕이동 내유동 대화동 식사동 풍동 성석동 파주신축빌라는 야당동 등이 문의가 많다. 

인천의 경우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는 약 1억 6천~ 2억 2천만원선이다. 간석동 만수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 4천~ 1억 8천선에 매매가 진행 되고 있다. 남구 숭의동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 2천~ 7천만원대 분양 중이다. 

인천신축빌라의 경우 부평구 지하철 트리플역세권이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 중 하나다. 

서울 경기지역보다 실입주금이 월등하게 저렴한 특징을 지닌 곳 중 부천 소사구 신축빌라 현장과 원미구 신축빌라 현장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인천지역과 더불어 역세권이 강한 특징이 있으며 대부분 서울에서 직장을 두고 있는 신혼부부가 신혼집 구하기 어려움을 해결하는 지역이다.

자세한 사항은 빌라타임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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