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4승을 거뒀다.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구구단의 세정·나영, 워너원의 강다니엘·옹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구단의 냉장고로 15분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은 '세정이 입맛을 세정시킬 요리문아재'라는 주제로 오세득, 이연복 셰프가 맞붙었다.

오세득 셰프는 '구구닭', 이연복 셰프는 '꽃게길만 걷자'를 준비했다. 이연복 셰프의 '꽃게길만 걷자'를 맛본 김세정은 "엄마가 꽃게알을 보내주신 게 너무 감사해졌다"며 감탄했다. 김치전골까지 시식을 끝낸 나영은 "너무 맛있다"며 흡족해했다. 

이날은 워너원의 옹성우, 강다니엘까지 동시 투표를 진행해 더욱 긴장감을 높였다. 결과는 3:1로 이연복의 승리. 김세정은 "오세득 셰프님에게 마음이 많이 쏠려 있었으나 이연복 셰프님의 누룽지가 정말 환상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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