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샤이니 온유·민호·키·태민이 함께하는 'SHINee's back'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방송 활동해 왔던 샤이니는 온유, 민호, 키, 태민 네 명의 멤버가 함께 모여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한 뒤, 다양한 얘기를 꺼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키는 재치 있는 인사를 시작으로 쿨한 인정과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특히 김구라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던 중 아무도 김구라의 말에 공감을 안하자 "직장 내 왕따 아니시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키는 "SM에 들어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뚱뚱하다는 소릴 들어봤다"고 전하면서 직접 체득한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김구라 잡는 키부터 입담 터진 태민까지, 11년차 아이돌 샤이니의 능수능란한 토크는 오는 30일 수요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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