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MTV '더쇼'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더쇼' (여자)아이들이 1위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여자)아이들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드림캐쳐, (여자)아이들, UNI.T(유니트)가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랐다.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인 걸그룹 두 팀이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종 집계 결과 (여자)아이들에게 1위가 돌아갔다. 그러나 (여자)아이들이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해 아쉽게도 소감을 전해 들을 수는 없었다.

▲ SBS MTV '더쇼' 방송화면

최근 '더쇼'가 개편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중 하나가 팬들을 위한 '짤방'이다. 방송 중간중간 스타들은 팬들을 위해 30초 미션에 도전했다. 드림캐쳐는 30초 안에 별자리 운세를 빠른 속도로 읽어 내려갔고, 더 이스트라이트는 뽑기 미션에 도전했다. 30초 안에 뽑기를 성공하는 것이었지만 실패하자 달고나를 맛있게 먹는 걸로 미션을 마무리했다.

(여자)아이들은 '더 홈쇼핑'에서 제대로 매력을 드러냈다. '더 홈쇼핑' 1부에서는 2배속 댄스에 맞춰 라타타 안무를 보였고, 2부에서는 외국인 멤버 우기와 민니의 한국어 받아쓰기와 수진의 날렵함 테스트 등 멤버 개별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컴백한 빅톤은 "감성감성한 오월애로 돌아왔다"며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더 이스트라이트는 상큼발랄한 '설레임'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더쇼'는 24K, KHAN, N.Flying, NTB, UNI.T, 그레이시,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루이, 빅톤, 일급비밀, 칸토, 크로스진, 페이버릿, 프리스틴 V, KHAN(칸) 등이 출연했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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