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수요미식회' 소이현이 맥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야식특집 마지막 4탄으로 '맥주'편이 방송됐다. 배우 소이현, 래퍼 넉살, 여성 브루마스터 김정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이현은 "전 원래 소주를 좋아했다. 그런데 임신 중에, 남편(인교진)이 제 옆에서 얄밉게 맥주를 홀짝홀짝 마시더라. 너무 마시고 싶었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출산 후 모유수유를 끝내고 가장 처음 먹은 음식이 맥주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거의 1년만에 술을 마셨는데, 어제 마셨던 것처럼 익숙하더라. 입이 기억하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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