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로맨스 패키지' 여자 106호가 곰돌이 푸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106호는 "작년까지 추신수 선수가 있었던 미국 클리브랜드에서 간호사로 일했다"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현재 의학 채널에서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의학 채널 PD다"고 덧붙여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106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곰돌이 푸. 푸근한 사람"이라며 가슴털이나 수염이 있는 것은 상관없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본인의 장점으로 잘 웃는 것과 활기찬 성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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