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미세먼지가 날로 심해지는 가운데 실내 데이트가 열풍을 맞고 있다. 쾌적한 실내 공기는 물론 그에 뒷받침되는 분위기가 경쟁력의 중심에 선 것이다. 이에 따라 인테리어에 신경 쓰지 않았던 다양한 매장들이 업그레이드 공사를 시작하면서 각 매장의 점주들이 큰 비용부담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와중에 피씨방 창업 프랜차이즈 아이비스는 내구성 있는 인테리어,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통해 각 점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장 인테리어를 통한 고객 유입도 많아져 각 매장의 매출상승에도 도움을 주고있다. 피시방 창업 프랜차이즈 아이비스PC는 어떻게 매장 매출까지 높일 수 있었던 것일까?

PC방창업 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 아이비스PC 측은 피씨방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일찍이 파악해 애초에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고급자재를 이용해 PC방인테리어를 시공한 덕분에 업그레이드 공사는 물론 A/S의 피해를 피해갈 수 있었고, 시기적으로 실내데이트가 각광을 받게 되면서 오히려 매장 매출 상승이라는 결과까지 가져오게 된 것이라고 매장 매출 향상의 이유를 밝혔다.

피씨방창업 프랜차이즈 아이비스PC는 1000호점 오픈 경력의 18년 노하우를 토대로 쌓아 올린 빅데이터를 분석해 상권을 잡고, 맞춤형 PC방인테리어 콘셉트를 제안한다. 지금껏 총 6가지의 콘셉트를 보유하고 있던 PC방창업 프랜차이즈 아이비스PC는 2018년도 상반기 총 두 가지 콘셉트를 새로이 출시하면서 가맹점주는 물론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신규 출시된 PC방 인테리어 'THE SAINT' 콘셉트는 신성한 성전을 모티브로 삼았다. 고귀한 분위기의 모노톤을 바탕으로 밝은 매장 분위기로 주 고객층인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매출 상승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그 다음으로 출시된 것이 'AURA' PC방인테리어다. 이는 자연친화적인 우드 본연의 재질감을 드러내 요즘 트렌드인 '힐링'에 맞춰 출시됐다. 

PC방창업 프랜차이즈 아이비스PC 관계자는 "트렌드에 발 맞추면서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PC방 인테리어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스PC는 피시방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을 위해 서울 본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무료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찾아 올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PC방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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