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코 엑스점에서 영화 '허스토리'(민규동 감독)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김희애가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김희애, 김해숙, 예수정, 문숙, 이용녀, 김선영, 김준한, 이유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로, 당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음에도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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