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안전·기능성 장갑을 생산 유통하는 장갑 전문회사 주식회사 코레카에서 항균 섬유를 사용하여 미생물들로부터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유지할 수 있는 '크린스킨 퓨어니트' 장갑을 출시했다.

일반 면장갑은 세균번식이 쉽고 수시로 교체하지 않아 육류, 생선 작업 시 일반 세균 수 권장기준을 초과할 수 밖에 없어 위생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반면, 크린스킨 퓨어니트 장갑은 면장갑을 대체하여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갑이다.

특히 크린스킨 퓨어니트 장갑은 면장갑보다 얇아 착용감이 더 우수하고, 세균은 물론 면장갑에서 일어나는 보풀도 없다.
 
주식회사 코레카 관계자는 “탁월한 착용감의 크린스킨 장갑은 식품에 직접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항균도 검사 부분을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크린스킨 퓨어니트장갑은 작업의 특성에 따라 공업용 장갑, 고무장갑, 일회용 장갑 등과 함께 겉장갑 또는 속장갑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 주식회사 코레카는 항균성을 생각한 '크린스킨 퓨어니트' 장갑에 그치지 않고, 식품 작업현장에서 가장 위험에 많이 노출되고 있는 손 베임의 위험에서도 손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파워컷퓨어' 제품도 곧 출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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