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유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갤러리술집 ‘보고싶다’가 구미점에 이어 구리점과 인천점 등이 연이어 동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감성주점 ‘보고싶다’는 술을 파는 공간과 갤러리를 융합한 특색있는 인테리어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뜨는프렌차이즈이다. 갤러리술집, 감성주점이라는 독특한 콘셉으로 술집과 복합문화공감을 적용시킨 기존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갤러리 전시회를 연상케하는 장소에서 술문화를 함께 할 수 있다.

실내에 다양한 감성글귀가 담겨있는 캘리그라피와 벽화, 달 조형물 등으로 꾸며져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자아내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한옥을 리모델링한 모습으로 예술적 분위기를 더한다.

메뉴는 남녀노소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한국식 퓨전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담양 숯불갈비와 담양 소불고기 전골, 전주 차돌박이 숙주볶음, 안양 오돌뼈 등 각 지역 대표메뉴들을 선정해 메뉴로 구성했다. 이밖에도 곳곳에 꾸며진 다양한 포토존을 통해 SNS에 색다른 분위기의 사진 연출도 가능하다.

‘보고싶다’는 구리점과 인천점, 분당 서현점, 홍대점, 건대점, 수원점 등이 잇달아 계약을 체결 후 오픈을 준비 중이며 사전예약 30개점을 돌파하는 등 가맹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오픈점들을 계속 확장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보고싶다 관계자는 “가맹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CJ물류와 계약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려는 등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면서 “성공창업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업종전환을 고민하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술집 보고싶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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