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회사 유유제약은 소형어종 추출의 오메가3(EPA+DHA) 원료를 담은 눈영양제 ‘눈촉촉 오메가3’가 꾸준한 판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 제품에 함유된 오메가3는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인정을 받았으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수의 급증과 더불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의 환경적인 요인으로 눈 건조증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눈 깜빡임이 줄어들어 눈물막이 과하게 증발될 수 있고, 블루라이트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망막 및 시세포가 손상될 위험이 있다. 그 외에도 콘텍트 렌즈 장시간 착용, 냉난방기기 사용 등도 건조한 눈의 원인이 된다.

 

안구건조증 증상은 눈물이 지나치게 마르면서 모래알이 굴러다니는 듯한 눈 이물감이 느껴지는데, 이런 눈 피로 증상이 있을 때 무의식중에 눈을 비비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경우 세균 감염의 위험이 굉장히 높아 유의가 필요하다. 보통 안구건조증 치료를 목적으로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시적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개선책이 되기는 어렵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눈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평소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눈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영양 보충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등 푸른 생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는 DHA와 EPA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DHA는 눈 망막을 이루는 구성 성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매일 생선 등으로 섭취하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오메가3가 함유된 영양제로 복용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오메가3 지방산은 개인에 따라 과하게 섭취할 경우 상처가 났을 때 지혈을 방해하거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또 공복에 섭취하면 트림이 잦아지거나 위산 역류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복용법을 준수한 후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유제약의 ‘눈촉촉 오메가3’는 중금속, 유해물질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콜롬비아의 소형어종 원료를 사용해 제조되었다. 

그뿐 아니라 국제오메가3기관인 GOED의 엄격한 품질 조건에 부합한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 문제에서 자유롭고 누구나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눈촉촉 오메가3 관계자는 “오메가3가 함유되어 눈에 좋은 영양제임과 동시에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하루 한 캡슐 복용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용이해, 건조한 실내에서 일하며 눈피로 푸는법을 찾고 있는 직장인들이나 하루종일 책을 봐야하는 학생 등 전 연령층으로부터 골고루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