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젝스(OZEX)는 지난 6월 20일에 시작한 ICO 1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곧 2라운드가 시작됨을 알렸다.

오젝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의 ICO 어드바이저를 목표로, 신뢰할 수 있는 ICO를 선별하여 유망한 토큰들을 자동으로 OZX 홀더들에게 배분해주는 프로젝트이다.

총 3라운드에 걸쳐 독특한 방식으로 ICO를 진행하고 있는 OZEX는 지난 6월 20일에 시작한 ICO 1라운드를 25시간만에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오젝스의 ICO 2라운드는 오는 16일에 시작하며, 2라운드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킥코인(KICK)'을 무료로 추가 에어드랍한다고 밝혔다. 킥코인은 2017년 BTC CIS Awards에서 "올해의 ICO"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현재 10여 개의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2라운드에 할당된 OZX 판매량은 2억개이며, 200만개의 킥코인을 OZX 구매 수량과 1:100 비율로 지급한다. 1OZX당 0.01 US 달러에 판매되며, ICO 각 라운드 시작 후 첫 일주일간 50% 보너스 OZX 토큰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전했다.

오젝스(OZEX) ICO는 총 3라운드에 걸쳐 2018년 6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오젝스 토큰은 ICO 종료 후 8월 말에 협의가 완료된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 예정이며, 오젝스팀은 현재 세계의 여러 거래소들과 협상 중에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