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을 하여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빨아들이면서 성장을 하는데 자작나무 속에서 약 10년 간 성장하고 밖으로 돌출되면서 10~15년 정도 더 성장을 하는데 이 돌출된 부분을 약재로 사용한다.

 

또한 칼륨, 칼슘, 철,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아가리쿠스나 상황버섯에 비해서 높고 폴리페놀의 경우 영지버섯보다 약 11배 높게 나타나며 상황버섯만큼이나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며 이러한 주요성분들은 항암효과, 항산화효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며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차가버섯을 가공할 때 러시아의 단순 열수추출 등의 일반적인 차가버섯 추출기술로는 차가버섯의 핵심성분들 고농도로 추출하는 데에 한계가 있고 특히 너무 저온이나 고온으로 추출할 경우 핵심성분들이 효율적으로 추출되지 못하거나 열에 약하고 휘발성이 강한 성분들이 파괴, 소실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차가버섯은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유효성분이 파괴되므로 일반적인 약재처럼 달여 마시거나 할 수 없다. 이에 상락수에서는 이처럼 취급이 까다로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살리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고, 노력 끝에 자체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등록하여 차가버섯을 추출하기에 가장 적절한 온도를 찾아냈으며, 수분 함량도 러시아산 1등급 추출분말보다 낮은 0.1%로 줄였다.

 

한편, 상락수 홈페이지에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샘플도 제공하고 있어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고객들에게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게끔 돕고 있으며 무이자할부이벤트 진행을 통해 비용 부담 없이 구매도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의료전문방송 메디TV와 상락수가 러시아 현지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차가버섯 다큐멘터리 영상CD 및 자료를 홈페이지에서 무료샘플 신청 대상자들에게 제공하는데 차가버섯의 맛과 효능이 궁금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성분은 체질에 따라 몸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는 만큼 이를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보관이나 음용 시 제품이 고열이나 수분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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