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과 애월 복합문화단지의 사업승인, 크루즈 관광, 웰컴시티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제주도에 전매 제한이 없고 가구수에 포함이 되지 않는 ‘제주1번가 더테라스’가 들어선다.

최근 양도세에 민감한 투자자들과 소액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제주1번가 더테라스는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제주시 연동에서 만날 수 있다. 사업지인 제주는 지난해 공시지가가 16.45% 상승하며 3년 째 높은 상승률을 유지했다. 인구 역시 꾸준히 유입이 늘며 7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대창건설㈜과 포스코ICT가 시공을 담당, 책임준공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는 총 420세대 규모의 전 세대 테라스로 설계됐으며 일부 층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안전이 강조된 사업시행을 위해 아시아신탁㈜이 주관하는 제주1번가 더페라스는 오피스텔처럼 임대뿐만 아니라 장단기 숙박업도 가능하며, 1가구 2주택과 무관한데다 종합부동산세 면제 등의 메리트가 더해지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보일러실이 없는 첨단 난방시스템을 도입해 70% 정도 난방비가 절감되며,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 모든 가전, 생활 제품이 기본 제공된다.

신라면세점, 바오젠거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롯데시티호텔(면세점), 이마트, 롯데마트, 제주한라병원 등의 의료·행정·편의시설이 1㎞ 이내에 위치했다.

제주시의 최대 상업지역이라 호텔 및 유흥시설 등이 밀집돼 관련업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35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여의도 63빌딩 연면적 1.8배 규모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2019년 완공될 예정이며, 약 1만여 명에 달하는 고용효과가 예상되는 ‘오라관광단지’도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시공사인 대창건설은 2013년 국세청 표창장, 2017년 한국품질우수기업 등에 선정되며 고객 만족과 품질 우선, 안전 제일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고품격 건축문화를 전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온 대창건설은 ‘2018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Customer Satisfaction Brand Award)’ 전문 건설업체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진 대창건설은 브랜드 대상 수상과 더불어 ㈜헤럴드에듀가 주관하는 ‘헤럴드 교육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에도 동참한다. 이는 소외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교육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제주1번가 더테라스의 홍보관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예약 고객에 한해 고급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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