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펀드 금융 투자 플랫폼 디에셋펀드가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플랫폼 관계자에 따르면 디에셋펀드는 탄탄한 고객층을 바탕으로 7월31일 기준 누적투자액 600억원 돌파를 이뤄냈다.

P2P펀드 플랫폼 디에셋펀드는 상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더불어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체계를 잡기 위해 대출자와 담보물에 대한 심사를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P2P업계의 대부분이 부동산 담보 대출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반해, 디에셋펀드의 장점은 금융기관(은행 또는 저축은행)의 저금리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개인 및 법인이 금융기관의 저금리보단 높지만 제2금융권 이하의 대출상품들보다는 낮은 금리인 중금리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저금리 시대에 은행 이자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유동성과 환금성이 높은 동산 담보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높은 환가성과 이자율을 갖추고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축산물펀드 및 문화콘텐츠 펀드를 운영 중에 있다.

디에셋펀드는 2016년 10월에 수입축산물 펀드를 주력 상품으로 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수입축산물 펀드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지난 2002년부터 금융기관(캐피탈 및 저축은행) 등을 통해 지금까지 약 15년간 중금리로 파이낸싱되어 왔으며, 시장 규모는 약 1~2조로 매년 수입 축산물 증가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시장이다.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수입축산물 상품을 분석하여 2016년 10월 P2P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지금까지 누적대출액 600억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수입 축산물 펀드는 현재까지 연체/부실율 0%를 자랑하고 있다.

이외에도 당사는 투자자의 신뢰도 향상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다양한 신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해당 업체는 2017년 8월부터 아동 양육 보호 시설 ‘데레사의집’과 나눔협약을 체결, 정기후원 기부금 전달, 현물지원, 직원 봉사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의 의견들을 반영하여 전체적으로 업데이트된 홈페이지 리뉴얼을 오픈하였으며, 매월 다양한 이벤트들도 상시적으로 진행 중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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