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R&B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컨티뉴엄'이 오는 9월 13일, 14일 양일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9집 앨범과 전국 순화 공연에 보내준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컴백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모든자리가 매진되며 전국투어를 통해 약 3,600여 명의 관중을 열광시킨바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관객들과의 교감의 여운을 잊지 못해 또 한 번의 콘서트를 준비할 수밖에 없었다."며 "지난 공연에서 보여줬던 특별한 무대에 새로운 선곡들까지 더해져 관객들과 함께 교감하는 음악은 물론, 넓은 공연장에 맞는 다양한 무대 연출로 한층 더 진화한 무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9집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문화뉴스 신일섭 기자 invuni1u@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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