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방 면역암치료를 시행하는 소람한방병원이 전공의 수련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소람한방병원(병원장 성신)은 오는 24일 오후 3시 본원 9층 세미나실에서 한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의 수련 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소람한방병원은 2018년부터 수련의를 양성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일반 수련의를 뽑아 체계적인 전문 한의사 인재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공의 수련과정 설명회는 한의대생들에게 소람한방병원의 행동강령 및 진료 시스템과 의료시설 등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학교와는 다른 실무적인 의료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람한방병원측은 선두 한방병원으로 전문 한의사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인 전문 수련의 발탁뿐만 아니라 전문의 인재양성을 위한 주치의 1명과 수련의 1명으로 구성된 멘토링 시스템을 갖춰 담당 주치의와 간호 의료진 평가를 거쳐 정식 레지던트로 입문하는 체계적인 과정으로 이론과 현장 감각을 갖춘 의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의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내과/ 부인과/ 침구과/ 재활과의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을 병행하여 각 한의분야에 맞는 전문인재를 발굴 하고자 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소람한방병원은 암환자들의 수술 전후 후유증과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 부작용 완화 목적의 보조치료를 시행중인 한양방 통합 면역암치료 병원으로, 최근 한양방 통합 면역암치료 분야에서 조선일보 국가브랜드 대상과 브랜드만족도 1위를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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