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말복을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자 몸을 보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역림 공진단은 기력이 없을 때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공진단복용법을 잘 지키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예로부터 공진단재료가 되는 사향이나 침향은 귀한 재료로 다뤄져 왔다.

특히 침향은 천년의 산삼이라는 별칭과 함께 중국 황실이나 부호들의 진귀한 전유물로 여겨 질 정도였는데, 지금도 멸종 위기에 처한 동 식물의 교역에 관한 국제 협약(CITES)으로 인해 그 유통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기 때문에 구하기가 쉽지 않아 가품이나 불량품이 유통 되기도 하는 약재이다. 

그러나 역림 관계자에 따르면 역림 공진단은 인도네시아에서 침향을 정식 수입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통관을 거쳐 만들었기 때문에 그 품질에 대해 더욱 믿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공진단재료가 되는 녹용이나 당귀, 산수유 등도 최상급 약재들만 선별해 사용 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공진단의 효능이 널리 알려 지면서 50대아빠선물로 찾는 사람들도 많은데, 좋은 효과를 기대하고 구입하는 만큼 반드시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해야 한다. 특히 역림 공진단의 경우 한의원의 오더를 받아 주문 즉시 조제하고, 전 과정이 표준화 돼있어 더욱 믿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로부터 몸에 좋다고 알려진 삼계탕이나 보신탕 등 피곤할 때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만으로는 누적된 피로가 풀리지 않을 때, 공진단을 복용 하는 것은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개인에 따라 체질에 차이가 있는 만큼 반드시 복용 전 전문가와 상의하고, 공진단복용법을 정확히 지켜 정해진 양을 초과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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