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성적 반영없이 면접·인적성검사·실기로 선발 중… 열정 가진 학생들 지원 바라"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문화뉴스] 2019학년도 원서접수 기간을 앞두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주진노)는 오는 10일 시작되는 2019학년도 원서접수 기간에 앞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전문학교 중 가장 오랜 45년전통을 가진 학교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취업률이 높은 학교로 명성이 높다. 공연기획, 실용음악, 실용무용, 뷰티, 애완동물, 패션디자인, 디지털디자인, 주얼리디자인, 모델, 연기, 항공정비 과정 등 미래 유망직종으로 거론되는 분야에 대한 전공이 개설돼 있다.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타 학교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유명 스타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배우 이태곤과 패션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걸그룹 여자친구· IOI 청하 타이틀곡 작곡가 이기, 패션디자이너 김홍범, 이성동, 서울대공원 원장 출신 모의원, 네이버 웹툰 '다이스' 작가 윤현석이 현장감 있는 강의를 전달 중이다.

실습 비중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실무중심 강의를 통해 현장형 인재를 양성, 예술실용분야 성장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실용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우선선발 전형에 본교 진학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의 지원이 이어졌다"며 "내신 성적 반영 없이 면접과 인적성검사, 실기 등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니 전공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한편, 다양한 장학혜택이 주어지는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전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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