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첫 방송, 예고편은 네이버 tv캐스트 통해 확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예고편 캡처

[문화뉴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예고편이 첫 공개 됐다.

정소민-서은수-고민시의 각기 다른 매력과 함께 세 사람의 인생에 서인국이 들어오며 시작되며, 10월 3일 처음 방송하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측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차 본 예고편을 공개하며 3인 3색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멜로 예고편은 서인국-정소민-서은수의 삼자대면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사람 사이에 관계가 맺어지며 평화롭던 그들의 삶이 어떻게 뒤바뀔지, 나아가 시작부터 꼬인 이들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예고편 캡처

한편 찰나의 순간에도 강렬한 존재를 드러낸 고민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민시는 "김무영이 진짜 사랑이라도 할 것 같아"라는 가시 돋친 말을 내뱉는 모습. 서인국에 대한 모든 것을 안다는 듯 날카로운 발톱을 세우고 있어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예고편 캡처

무엇보다 예견된 운명처럼 서인국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끼는 정소민의 모습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처음과 달리 점차 그에게 마음을 여는 듯한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사람 사이의 밀고 당김이 있을 것을 암시,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일억개의 별' 멜로 예고편 공개 후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 팬심과 기대를 보이는 글을 남기며 드라마를 향한 높은 관심을 쏟아냈다.

10월 3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나의 아저씨', '김비서가 왜 그럴까', '아는 와이프'의 계보를 이을 tvN 새 수목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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