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한 매칭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만족도 향상과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는 NCS 결혼서비스/결혼상담 부문 개발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이 경험을 통해 서비스 프로세스를 구축한 뒤 체계적인 교육으로 커플매니저를 양성하고 매칭 시스템을 반영해 결혼정보업체로서 경쟁력을 갖췄다.

아울러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경 대표를 비롯해 임원진 다수가 삼성그룹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 대표와 임원진 자체 인프라로 자산가, CEO, 전문직 등 다양한 사회고위층 회원을 확보함으로써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건전한 기업 문화를 선도하고자 무분별한 회원가입 유도를 금지하고 3일 안에 탈회금 지급을 시행하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가입비, 등급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해 결혼정보업체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개선에도 힘쓰는 중이다.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보다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NCS 매칭시스템을 도입한 뒤 높은 고객 만족도, 성혼율을 보이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재혼정보회사, 기독교결혼정보회사를 찾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커플매칭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조성하기 위해 ‘FALL NIGHT FIREWORKS OF LOVE PARTY’, ‘2018년 9월 스페셜 맞선 이벤트’, ‘스페셜 재혼 맞선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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