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나의 소녀시대'·'미드나잇 선' 잇는 첫사랑 로맨스… 관객 반응도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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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24시간 리셋 첫사랑 로맨스 '에브리데이'가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난 시사회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여성 관객들의 가을 로맨스 고정픽 영화로 등극했다.

영화 '에브리데이'는 매일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 24시간을 살아가는 특별한 존재 'A'와 사랑에 빠져버린 소녀 '리아넌'의 두근두근 로맨스를 그린 영화이다. 올가을 상큼하고 신선한 첫사랑 로맨스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에브리데이'의 첫 번째 일반 시사회가 지난 20일에 진행됐고, 기대감을 입증하듯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플립', '나의 소녀시대', '미드나잇 선', '너의 결혼식'을 이어 첫사랑 로맨스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에브리데이'는 개봉 소식을 알리자마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으로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 24시간 동안 그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 특별한 존재 'A'라는 역대급 캐릭터가 호기심을 자극했고, 닮은 꼴 소재의 '뷰티 인사이드' 틴버전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며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뷰티 인사이드'를 모티브로 한 동명의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방영을 앞두고 있어 비슷한 소재의 독특한 로맨스로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주목을 이끌었다. 

또한, 15인 1역으로 24시간마다 모습이 바뀌는 'A'와 러블리 소녀 '리아넌'의 로맨스가 상큼하고 신선한 로맨스 영화를 기다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가운데 첫 번째 일반 시사회를 진행, 그 어느 때보다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게 폭발했다.   

ⓒ 인스타그램 & 트위터 & CGV 앱

'에브리데이'를 먼저 만난 관객들은 SNS를 통해 영화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리뷰를 남겨 입소문의 시작을 알렸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재밌고"(@fromzz***), "10대란 풋풋함으로 너무 예쁘게 그려진. 착하고 예쁜 영화. 꽁냥꽁냥"(@haaaaaa_ordin***), "매일 새롭게 시작되는 신선한 삶. 너무나 사랑스러운 로맨스"(@wongeuy***), "달달하니 재밌다~! 퇴근 후 심장 나대게 한 영화였도다"(@yul_jjj***) 등 '에브리데이'가 선사하는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에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또한, "뷰티 인사이드 틴버전인데 한국판 뷰티 인사이드와는 또 다른 분위기여서 좋았다. 알렉산더 최고"(@hb_2***), "'뷰티 인사이드'보다 더 재밌었어요"(@vivienle***), "'뷰티 인사이드' 틴버전인데.. 대사들이 넘 좋다.. 또 보고 싶다"(@kwyph***) 등 닮은 꼴 소재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뷰티 인사이드와 비교하며 재미를 찾는 관객들의 댓글도 눈에 띄었다. 

특히, '에브리데이'의 24시간 동안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 살아가는 존재 'A'가 성별, 인종, 외모, 배경에 상관없이 10대 후반의 나이로 매일 다르게 깨어나서 러블리 소녀 '리아넌'과 첫사랑 로맨스를 펼쳐 상큼, 심쿵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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