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완벽한 타인' 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유해진과 조진웅의 등장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연락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제작보고회 이후 신선한 콘텐츠와 배우들의 입담으로 단숨에 10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거듭나고 있는 영화 '완벽한 타인'에는 영화를 지탱해주는 배우가 있다. 바로 유해진과 조진웅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코믹 연기로 인정받는 유해진은 '완벽한 타인'에서 그만의 호흡과 숨 막히는 애드립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유해진과 조진웅은 긴 연기 생활 동안 한 번도 인연이 닿지 않았던 조합이다. 두 배우는 서로의 작품을 통해 눈여겨 본 바를 밝히며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으며, 이에 '완벽한 타인'에서 새롭게 만나는 두 배우의 신선한 조합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저녁 식사 도중 핸드폰으로 오는 모든 것을 공개하는 이른바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게임에 참여한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까지 탄탄한 캐스팅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작 '완벽한 타인' 은 오는 3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