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숭의역 초역세권 명당 자리에 빅브랜드 프리미엄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무궁화자산신탁은 오는 19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들어서는 ‘숭의역2단지 메트로타워 아파트 주택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숭의역2단지 메트로타워’는 지하 4층~지상 최대47층 4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 및 근린시설로 구성된다. 이 중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58, 71, 82㎡ 등 총 402세대이며, 오피스텔은 27, 52㎡ 175실로 구성된다.

인기리에 숭의 1구역이 완판된 만큼, 이번 조합원모집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숭의역과의 거리가 약 1분으로, 초역세권에 입지한다는 점이다. 약 150m 거리에 수인선 숭의역이 인접하고 1호선 도원역과는 도보로 약 10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제1, 2, 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및 서울과 수도권 8개 버스노선을 경유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남동공단, 송도수출2단지, 송도국제업무지구 등 출퇴근이 편한 직주근접 산업환경과 인근으로 용현초, 중, 광성고, 신흥여중, 용현여중 및 인하대, 인하대부고 등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이처럼 도로와 지하철 등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출퇴근 및 통학시간이 크게 단축돼 노선 인근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자연스레 주택 및 임대수요가 증가해 개발 기대감이 상승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제언이다.

또한, 이마트동 인천점, 홈플러스 숭의점 및 인하대점,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용현시장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숭의역2단지 메트로타워’의 가치를 올리고 있다. 3단계에 걸쳐 대규모 주거지와 복합문화단지를 80만여평 규모로 조성할 예정인 용현, 학익지구가 개발 중이다.

또 오는 2021년 KTX송도역이 개통예정으로 인천~부산 2시간 40분, 인천~광주 1시간 55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광역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인천내항 해양관광단지가 개발될 계획으로, 이곳에는 축구장 1.6배 면적에 VR, 영상스튜디오, 게임장 등 엔터테인먼트 단지가 조성된다.

1km 반경 안에 용마루지구, 숭의운동장 재개발, 전도관 재개발 등이 동시 진행 중으로 신도시급 도심개발 시너지 효과도 누릴 전망이다.

’숭의역2단지 메트로타워’ 관계자는 “숭의동을 대표하는 빅브랜드의 희소가치와 초역세권 명당입지, 경쟁력 높은 분양가, 중소형 구성으로 인한 임대수요, 무통장 청약방식으로 내집마련이 비교적 쉽다”며 “숭의역2단지 메트로타워는 인천 원도심에서 높은 미래가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