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원도 평생학습박람회 & 제9회 강릉시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이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강릉 단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 평생교육 진흥원(원장 육동한)과 강릉시(시장 김한곤)가 주관하며 강원도 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본 박람회는 "강원의 미래, 평생교육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개막식, 강원도 평생학습동아리 한마당, 평생교육 홍보체험부스, 인문학 릴레이 강연, 평생학습인의 밤「열린 강연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강원도 교육청, 15개 시·군청, 60여 개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강원도 내의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 및 프로그램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강원도 평생교육 정책관과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해 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평생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따라서 강원도 평생교육 진흥원은 보다 많은 도민들이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체험부스 이외에도 강원도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동아리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평생교육이 주는 즐거움을 관객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2018 강원도 평생학습박람회 & 제9회 강릉시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은 10월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