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아내의 맛' 출연

ⓒ TV CHOSUN '아내의 맛'

[문화뉴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12년 차 뉴욕댁 서민정과 남편 안상훈 부부가 전격 출격해 '리얼 뉴욕 라이프'를 공개한다.

지난 6월 '아내의 맛'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택배 요정이자 취미로 컴퓨터 조립을 하는 남편 안상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힘들었던 뉴욕 생활을 고백했던 바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3일 방송될 20회분에서는 '아내의 맛'을 3번 돌려 볼만큼 애청자임을 밝힌 서민정이 치과의사인 남편, 딸 예진이와 보내는 뉴욕 풀 스토리가 담긴다.

ⓒ TV CHOSUN '아내의 맛'

무엇보다 방송에서 허당기 가득한 면모로 인기를 모았던 서민정은 이른 아침 가족들을 위해 빠른 손놀림으로 초스피드 식사를 준비하는가 하면, 요리 후 남은 꼬투리 부분을 차곡차곡 모아 본인의 아침 식사를 만드는 알뜰한 반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말로만 들었던 뉴욕에서 치과의사로 활약 중인 남편 안상훈이 직접 방송에 등장, MC들을 환호하게 했다.

ⓒ TV CHOSUN '아내의 맛'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치과 남편을 두고 있지만, 치과 가는 것을 겁내하는 아내 서민정의 모습도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뉴욕댁 적응기와 결혼생활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던 서민정이 더 생생한 결혼 생활을 풀어낸다"며 "결혼 12년 차, 뉴욕에서 치과의사로 성공한 남편의 성공 스토리와 내조여왕으로 변한 서민정의 모습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0회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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