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활동 나섰다...'얼킨' 쇼서 현장 스태프로 활약

[문화뉴스 MHN 김지혜 인턴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학생들이 지난 10월 20일 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얼킨' 쇼에서 현장 스태프로 활약했다.

ⓒ서울실용예술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매년 3월과 10월에 열리는 국내 최대의 권위 있는 패션 행사이다.

패션예술계열 학생들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현장 스태프로 참여해 현장 감각을 익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스태프로 활약한 학생들은 “교내 수업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실무적이 요소와 긴장감 넘치는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 전공으로는 패션디자인과정, 패션쇼핑몰과정, 패션스타일리스트과정, 글로벌패션비즈니스과정으로 나뉘어 있다. 또한,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 <딤에크레스> 김홍범 디자이너 등 국내 최정상 패션 전문가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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