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문화뉴스] '라디오스타' 이현이 빅히트 1호 연예인이라고 강조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궁금한 가수이야기 Y' 특집으로 노라조 조빈, 김조한,정은지, 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현은 방시혁이 음원은 안 내주고 경영 대학원 보냈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대학원을 관뒀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이어 "방시혁이 대학원을 가라가 아니고 회사를 위해서도 너를 위해서도 공부를 했으면 좋겠는데 어떠냐 해서 간 거다"고 덧붙였다.

이현은 "다들 빅히트에 있다고 하면 네가 왜 방탄소년단 회사에 있어 라고 하는데 저는 사실 회사에서 처음 계약했고 빅히트 1호다"고 말했다. 이어 "빅히트 정도전이다. 기반을 닦았다"고 강조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이현은 "제가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지 않으면 넌 왜 거기 있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며 빅히트 1호 연예인을 강조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현은 "09년도에 '심장이 없어' 나오기 전 앨범이 쫄딱 망했다. 그때 '걱정하지 마, 형이 네 인생 책임져줄게. 외제차 몰게 해줄게'라고 했다"며 방시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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