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문화뉴스] '짠내투어' 멤버들이 발리 성수 투어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문세윤이 발리 우붓 투어 설계자로 나서는 모습이 진행됐다.

이날 문세윤은 인드라 신이 만들었다는 성수 투어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문세윤은 "사진이 행복해 보이고 편안해 보여서 성수 맞으면서 기도도 좀 하려고 준비했다. 앞으로 계속 쭉쭉 뻗어나가자는 의미다"고 말했다.

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그러나 성수 체험하는 곳은 사람 반 물 반일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정준영은 "거짓말이라 말해줘"라며 당황했고 박나래 역시 "난 모르겠다. 어떡해"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문세윤은 멤버 한 명 한 명 필요한 성수를 처방해주며 성수 체험을 권했다.

홍석천에게는 머리카락 건강에 좋은 10번 성수를, 박나래에게는 감정과 우울증에 좋은 8번 성수를 권했다.

성수 체험을 거부하려는 구구단 나영에게는 "자기 직전에 구구단 해체하지 않을까, 1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잠들죠"라며 13번 악몽 성수를 추천했다.

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이어 장도연에게는 7번 사랑 성수를, 박명수에게는 5번 치아 성수를 권해 결국 멤버 모두 성수 체험에 나섰다.

장도연과 정준영은 현지인에게 성수 체험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성수 체험은 하기 전 기도를 먼저 하고 입을 3번 헹구고 세수 3번 한 다음 머리 3번 헹구면 된다.

박명수는 성수 체험을 하며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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