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0일, 홍대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콘서트'

ⓒ모리슨호텔SNS

[문화뉴스 MHN 황산성 인턴기자] 최근 싱글 '이게 그냥 나예요'를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모리슨호텔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30일, 홍대에 위치한 카페언플러그드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에서 모리슨호텔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모리슨호텔 남수한 외에도 피쳐링에 참여한 보컬 이지은, 오랜 기간 밴드 멤버로 호흡한 김기빈, 유수희가 출연한다.

또한 장미여관의 기타리스트 배상재, 한국과 이태리를 오가며 활동하는 메조소프라노 한승연이 우정 출연으로 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모리슨호텔은 지난 2007년 '항해'가 수록된 1집 앨범을 발표한 이후 정규 앨범 2장과 ep 4장 등을 발표하며 힘 있는 중 저음의 음색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결혼식 축가 '결혼하는 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리슨호텔 SNS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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