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집 미니앨범 'YES OR YES', 귀여움 벗어 던지고 파워풀한 안무 전격 대공개!

ⓒJYP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황산성 인턴기자] 가요계의 '패왕' 트와이스의 질주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거대한 팬덤을 거느리고, 신곡을 출시할 때마다 큰 화제를 부르고 있는 4년차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니 6집 'YES OR YES'발매 소식에 가요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상승하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미니 6집 'YES or YES' 쇼케이스에는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참여해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YES or YES'의 안무인 '개다리춤'을 추기도 했다.

'YES OR YES'의 안무에 대해 트와이스의 맴버인 모모는 "안무는 예전이랑 다르게 파워풀하고 힙합 느낌이 있다. 노래는 밝지만 춤은 반전된다"고 전했다.

또한 나연은 타이틀곡 댄스 난이도에 대해 "이번 타이틀이 난이도도 있는 편이고 한번도 시도를 해보지 않은 안무여서 걱정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막상 해보니까 안해봤던 스타일을 하니까 저희도 재밌었고 팬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전했다.

공개된 타이틀곡 'YES or YES'는 사랑을 고백하는 상대에게 답은 오직 'YES'라는 의미를 가진다. 트와이스는 신곡 'YES or YES'에서 다채로운 그녀들만의 매력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지난 2015년 데뷔 후 지금까지 출시한 9곡 전곡을 히트시키며 성공가도를 달려온 트와이스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YES or YES'는 금일(5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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