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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장용 인턴기자] 6일 오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도어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형사 역을 맡은 배우 김성오의 재치 있는 입담에 배우들이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한편,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등이 출연하는 영화 '도어락'은 혼자 사는 원룸에 낯선 사람이 침입을 시도하면서 벌어지는 현실공포스릴러로 오는 12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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