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장용 인턴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가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의 첫 스틸 이미지가 공개됐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의 스틸 이미지 4장을 7일 공개했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4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시선을 풀어낸 시리즈로, 임필성 감독의 '썩지 않게 아주 오래'를 비롯, 이경미 감독의 '러브 세트', 김종관 감독의 '밤을 걷다', 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까지 총 네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미스틱은 앞서 '페르소나' 시리즈를 통해 첫 영화 주연에 나서게 된 아이유를 비롯해 배두나, 박해수, 김태훈, 이성욱, 정준원, 심달기 등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