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 자아내는 인형같은 외모 '눈길'

ⓒ 안젤리나 다닐로바 / 임현주 SNS

[문화뉴스 MHN 이가을 기자] '대한외국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임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멤버들이 한국인 팀과 외국인 팀으로 나눠 한국 관련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현주는 SNS 팔로워 숫자만 35만 명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제 '셀카'를 주로 올린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경환이 '셀카'를 잘 찍는 노하우를 질문하자 임현주는 "각도가 중요하다"라며 '셀카' 3종 포즈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화면

안젤리나 다닐로바 역시 자신만의 포즈를 선보였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김용만이 '찰칵' 동작과 소리를 내며 계속해서 포즈를 요청하자 다양한 포즈와 액션을 그 자리에서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화면

임현주는 최근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연애 천재'라는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광고 촬영 및 패션앤 '팔로우미10'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1996년생 러시아 출신 모델 겸 방송인으로 지난 2016년 tvN '바벨 250'으로 데뷔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SNS 팔로워 수는 70만8천명에 달한다. 인형같은 외모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김용만이 MC를 맡고 있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10명의 '외국인출연자'와 5명의 '한국인출연자'가 한국 문화에 대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한국 문화 퀴즈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