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1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발표…노래·예능·드라마 섭렵하며 '만능돌' 입증

ⓒ 세븐시즌스

[문화뉴스 박지희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새 싱글로 돌아오는 가운데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피오의 새 디지털 싱글 '소년처럼'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세 장의 티저 이미지에는 손글씨로 쓰여진 신곡 '소년처럼' 관련 문구들과 함께 '꼬마 피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린 시절이지만 지금과 변함없는 비주얼로 사진만 봐도 피오라는 것은 단번에 알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신곡 '소년처럼'은 지난해 9월 첫 솔로 싱글 'MEN'z NIGHT(맨즈 나잇, Feat. 챈슬러)' 이후 발매하는 피오의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앞서 피오는 자신의 솔로곡을 비롯해 그룹 블락비, 블락비 바스타즈 앨범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이에 피오가 이번 신곡 에서는 어떤 색깔로 대중들에게 다가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피오는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와 종합편성채널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 이어 오는 28일 첫 방송될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을 확정,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대중들을 찾을 계획이다.

한편 피오의 새 디지털 싱글 '소년처럼'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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